미세먼지로부터 차량 관리하는 방법
1) 필터류 점검과 교체하기
자동차의 실내를 미세먼지로부터 지키고 싶으실 때에는
차의 문, 창문들의 작은 틈들이 있다고 하여도, 밀폐된 공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부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주는 역할의 필터류의 교체 시기를 꼼꼼히 체크하시어
교체하시는 것이 관리 방법 중 하나 입니다.
참고로 교체 시기를 넘은 필터류의 경우 유해 물질, 세균을 번식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 !
또한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이 지속되는 경우 교체 시기를 조금 더 앞당기시는 게 좋답니다.
2) 자동차 내기 순환 모드와 외기 순환 모드를 적절히 이용하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자동차 내에 있는 기능 중 내기 순환 모드를 이용하여,
외부 공기의 유입을 막아줍니다.
단, 외부 공기가 차단되어 내부 공기로만 장시간 운행을 하실 때에는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졸음운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그러실 때에는 3~5분 정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자동차 청소하기
(1) 실내 청소 시 진공청소기를 사용하시어, 시트와 매트의 이물질을 최대한 깨끗하게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차량의 외부를 청소하실 때에는 물과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여, 차체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3) 창문 청소 시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지 않고, 와이퍼만을 사용하시면 먼지들로 인하여 창문에 흠집과,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차후 주행 시 유리창에 난반사를 일으켜 사고의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창문 청소 시 전용 클리너와 물을 사용하여 청소하여야 합니다.
겨울철 차량관리
1) 차량 덮개 사용하기
(1) 차량 유리창에 성에, 서리의 발생 방지를 위하여 차량용 덮개를 이용하시거나
없으실 때에는 신문지를 이용하여 덮어두기
2) 주차 후 와이퍼 세워두기
(1) 겨울철 영하의 날씨에 와이퍼가 동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무리하게 와이퍼를 사용하시면 자칫 고장과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차 후에는 와이퍼를 세워두어야 합니다.
3) 염화칼슘을 뿌린 도로 운행 후 빠른 시일 내 세차하기
(1) 염화칼슘은 차량 하부의 부식을 유발하므로, 빠른 시일 내 세차하여 부식을 방지하시는 게 좋습니다.
4) 차량의 문, 트렁크 접촉부에 윤활유 발라주기
(1) 간혹 문과 트렁크의 접촉 부가 수분에 의해 얼어붙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접촉부에 윤활유를 발라줍니다.
추가적으로 차 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키 홈에도 발라주시면 됩니다.
5) 일주일에 1~2회 3~5분간 에어컨 작동시키기
(1) 겨울철 에어컨의 장시간 미사용으로 인하여 윤활 기능이 작동 되지 않아, 내부패킹 등의 고장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에어컨을 작동시켜줍니다.
6) 부동액 넣어주기
(1) 부동액을 넣어 차량의 기관용 냉각수 동결을 방지하기
영하의 일정 온도가 되면 차량의 냉각수가 얼어붙어 차량의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미리 확인하여 교체하여 주시면 좋습니다.
(2) 엔진 예열 후 운행하기
7) 타이어 점검 및 교체
(1) 겨울철 안전한 운행을 위해 타이어 점검 및 스노타이어로 교체하여 주기
여름철 차량관리
1) 차량 내 물기 제거
(1) 차량 내 물기는 곰팡이를 유발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계절 구분 없이 물기 발생 시 바로 바로 닦아내어야 합니다.
2) 햇볕 주차 시 요령
(1) 주차 혹은 잠시 운행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핸들의 열기로 인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해
운행 시 핸들의 밑부분이 위쪽을 향하도록 돌려놓아 주시면 좋습니다.
(2) 안전벨트 및 기어 스틱의 접촉부에 소량의 물을 뿌려 온도를 내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3) 주차 시 계기판 위에 전자기기, 음료, 물건을 놓지 않기 여름철 햇볕 온도는 생각보다 뜨거워
생각보다 쉽게 물건을 녹일 수 있습니다.(차량 앞 유리창에는 덮개를 덮어놓으면 좋습니다.)
7) 에어컨 사용 시
(1) 에어컨 작동 시 냄새가 난다면 필터 및 냉매의 이상 유무 점검 및 교체하기
그렇게 해도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에어컨 라인 및 필터에 곰팡이가 생겨 냄새가 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에어컨 내부 청소를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 사전에 위와 같은 곰팡이를 방지하고 싶은 경우 차량 운행 정지 3~5분 전 A/C 버튼을 눌러
AC을 끈 상태에서 강풍으로 작동 시켜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에어컨 내부의 습기를 말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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